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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찻잔 속 미풍? 태풍? 바라보는 피해자들 / YTN

2020-10-13 0

"가장 좋은" 이라는 뜻의 라틴어 '옵티머스'

지난 6월 17일 자산운용사, 옵티머스 '환매 중단' 선언

(자산 운용사 : 투자자들 돈 모아 '건실한 기관'에 투자, 수익 배당금 나눠줌)

그런데 투자금 수천억 '증발'

돌려받지 못해

투자자 1,166명 '돈 날렸다'

피해액 5,151억 원

안전 자산 아닌, 위험 자산(비상장기업 사모 사채, 코스닥 상장사 인수수합병)에 베팅한 것!

'투자자 눈속임' '서류조작'

'위험 자산 투자' 무마 위해

'정관계 로비 의혹' 제기돼

비슷한 맥락으로 '1조6,000억 원' 피해 낸 라임 사태

실소유주 김봉현 "당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현금 5,000만 원 전달" 법정 증언

강 전 수석 '펄쩍' 고소장 제출

[강기정 / 전 청와대 정무수석 : '청와대에서 돈을 주렁주렁 넣거나 들고 와서 전달한다' 이건 정말 너무 상식 밖이지 않습니까.]

정치권 태풍? 찻잔 속 미풍?

[김한석 / 개그맨, 라임 사태 피해자 (지난달 18일 ,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) : 지금 생업을 포기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요. 어떻게 하든 이걸 해결하고 싶어서 여기 지금 달려들고 있는데 해결의 기미가 전혀 안 보이더군요.]

라임·옵티머스 사태

눈물로 지켜보는 피해자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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